사운드솔루션 전문회사인 SRS코리아(대표 김정택)가 ‘WOW HD’와 ‘트루서라운드(TruSurround) XT 5.1’ 신제품을 20일 발표했다.
SRS코리아가 선보이는 ‘WOW HD’는 3D 입체음향기솔루션인 ‘WOW’의 업그레이드 기술로 음의 선명도와 자연스러움이 대폭 향상됐다. 이와 별도로 ‘트루서라운드(TruSurround) XT 5.1’은 2채널 음향을 가상으로 5.1채널 서라운드로 전환, 들려주는 것으로 콘서트장에 있는 것과 같이 음의 생동감을 높일 수 있다. TV나 AV리시버, 앰프, 카오디오, 휴대폰, MP3플레이어 등 오디오 기능을 제공하는 모든 기기에 장착 가능하다. SRS코리아는 특히 이번 신제품을 휴대폰, MP3P, PDA 등 휴대기기에 초점을 맞춰 공격적인 마케팅에 들어갈 방침이다.
김정택 사장은 “국내에서 생산되는 MP3P 90% 이상이 ‘SRS WOW’를 장착한 것을 비롯, 삼성 휴대폰과 노트북 일부 모델에도 장착될 정도로 인기가 높다”며 “올해는 휴대폰과 같은 휴대기기의 비중을 늘려 전년보다 두 배 이상 신장한 30억원 매출이 목표”라고 설명했다.
한편 SRS는 돌비, DTS와 함께 세계 3대 음향기술업체로 알려져 있다.
정은아기자@전자신문, eaj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