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한 자릿수 증가에 그쳤던 수출 증가율이 3월에는 두 자릿수 증가율을 회복할 전망이다.
재정경제부가 18일 발표한 ‘경제속보지표 동향’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16일까지 하루 평균 수출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의 7억5000만달러보다 9000만달러 많은 8억4000만달러를 기록하는 등 수출액이 8.8% 증가한 101억달러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재경부는 1일부터 16일까지의 조업일 수는 지난해의 12.4일에서 12일로 줄었지만 하루평균 수출액은 오히려 늘어나 3월 중 수출 증가율이 두 자릿수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해외 바이어를 대상으로 한 KOTRA의 3월 해외수요 조사에서는 작년 동기 대비 13% 증가한 240억달러 내외의 수출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한 바 있다.
주문정기자@전자신문, mjj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