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립신펀드가 확산되면서 주식에 직접투자하는 주식투자인구가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30일 증권선물거래소에 따르면 2004년말 기준 주식투자인구(상장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주주)는 376만명으로 전년말 대비 17만여명(4.4%) 줄어들었다.
이는 적립식펀드 판매가 사상 최대에 이르고 주식형 투자신탁계좌가 증가하는 등 직접투자보다는 간접투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실제로 직접투자자가 줄어들면서 활동계좌는 2004년 6639개로 전년 대비 8.7% 감소한 반면 주식투자신탁 계좌 는 1415개로 64%나 늘어났다.
한편 주식투자인구는 경제활동인구 대비 16.1%로 나타나 6명당 1명꼴로 주식 투자를 하고 있으며 주식투자자의 평균 연령은 46.4세로 전년보다 0.6세 높아졌다.
이호준기자@전자신문, newlev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