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코인터랙티브(대표 한상은)의 대작 MMORPG ‘라스트카오스’의 생산시스템이 신규 유저와 전투를 즐기는 유저 중심으로 대폭 업그레이드 됐다.
이번 업그레이드는 생산의 편의성을 한층 높인 것이 특징. 단 시간 내 생산물의 양을 늘려주는 ‘부스터’가 새로 추가됐으며, 일정 금액을 지급하면 가공을 대행해주는 가공 숙련사 NPC도 등장한다. ‘부스터’의 경우 생산도구에 부착하면 도구의 성능이 크게 향상된다.
또한 그동안 생산물 등급에 관계 없이 여러가지 생산물이 랜덤하게 생성되던 방식도 예측이 가능한 생산시스템으로 새로 재편됐다. 게이머가 자신에게 필요한 생산물의 등급을 스스로 선택해 생산할 수 있어 보다 생산의 집중력을 높일 수 있게 됐다.
현재 ‘라스트카오스’ 생산시스템은 채굴, 채집, 차지 등 3종류의 스킬이 존재한다. 생산 스킬은 하급, 중급, 상급으로 분류돼 있으며 그 안에는 또 레벨이 세분화돼 있다. 또 생산에 이어 가공, 제작의 단계를 거쳐야 무기와 방어구를 얻을 수 있는 복잡한 구조를 갖고 있다.
하지만 나코측은 이번에 추가된 가공 숙련사 NPC의 도움을 받으면 제작이 한층 수월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나코의 마케팅 담당자는 “ ‘라스트카오스’의 특징이 생산과 제작인 만큼 그 난이도에 있어서 초보유저가 진입할 수 있는 장벽이 높다는 것을 파악, 초보유저도 손쉽게 ‘라스트카오스’의 묘미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장지영기자 장지영기자@전자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