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씨앤에스테크놀로지가 일본·유럽·미국 등 해외 인증을 잇따라 취득, 수출에 활기를 띄고 있다.
씨앤에스테크놀로지(대표 서승모 http://www.cnstec.com)는 올해 들어 보급형 영상전화기 CIP-5300 모델에 대해 일본 유선통신 인증인 JATE와 전자파인증인 VCCI, 미국 FCC 인증 등을 잇따라 취득, 수출계약이 크게 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현재 이 회사는 영상전화기 ‘비쥬폰’ 전 품목에 대해 2002년부터 해외인증 취득을 준비, 일본(VCCI), 중국(CCC)은 물론 미주(FCC), 유럽(CE) 등 해외 각국 유력 인증 29건 이상을 취득했다.
이 같은 인증을 기반으로 8월 현재 지난해 연간 수출 규모인 2만대 수준을 이미 넘어섰다. 특히 올해는 칩 수출 위주로 전환, 원천 기술에 대한 인정을 더 높게 인정받았다는 평가다.
이 회사는 일본으로부터 제품 인증을 마친 후 보급형 제품인 CIP-5300·5500 영상전화기를 일본 근미래통신과 IUN 등에 납품하고 있으며, 연말까지 일본 수출 물량만 4만대를 넘어설 전망이다.
CE 인증 취득을 계기로 네덜란드 기간통신업자인 KPN에 첫 수출에 성공하고 영국·프랑스·스페인·이탈리아·독일 등 유럽 내 통신사업자들과의 수출 상담도 급진전되고 있다.
서승모 사장은 “현지 인증취득 후 각국 통신사업자들이 영상전화기에 대한 기술력 및 품질에 대해 매우 신뢰하는 분위기”라며 “2002년부터 해외인증 확보에 심혈을 기울여 왔고 일본·미국·유럽 등 선진국의 인증을 모두 취득한 만큼 수출지역을 다변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홍기범기자@전자신문, kbh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