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시스템스, 라이선스 정책 바꾼다

 BEA시스템스(이하 BEA)가 듀얼코어 프로세서에 대한 라이선스 정책을 바꾼다.

BEA는 그 동안 듀얼코어 프로세서에 대해 1.25개에 해당하는 라이선스 요금을 받아왔으나 앞으로는 업계 추세를 반영해 1개 비용만 받기로 했다고 인포월드가 22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이 같은 정책은 BEA의 웹로직 애플케이션 서버를 포함해 BEA 모든 제품에 적용된다.

BEA가 듀얼코어 라이선스 정책을 변경함에 따라 듀얼코어 프로세서에 대해 1개의 라이선스 요금을 부과하는 방식이 SW 업계에 확산될 전망이다.

현재 마이크로소프트와 썬마이크로시스템스도 듀얼코어 프로세서를 하나의 프로세서로 취급해 라이선스 요금을 적용하고 있다. IBM도 자사 파워 프로세서가 아닌 인텔과 AMD 듀얼코어 칩에 대해 듀얼코어 프로세서를 하나로 취급하는 원칙을 적용하고 있다.

오라클은 멀티코어 프로세서에 대해 각각의 코어를 0.75개로 계산해 라이선스 요금을 부과한다.

한편 BEA는 기업 포털 구축용 솔루션 업체인 플럼트리 소프트웨어를 현금 2억달러에 인수하기로 했다.

정소영기자@전자신문, syj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