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기업의 생존과 성장이 우선이다.”-임병동 인젠 사장, 기존 사업인 정보보호 외에 바이오 기업 투자와 다른 분야 진출에 대한 주변 사람들의 부정적인 인식에 대해 일축하며.
“이동전화 시장에서 자율 경쟁을 촉진하기 위한 규제장치로 가격상한제 도입이 필요한 상황이다.”-정인석 한국외국어대 교수, 20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이동전화 요금 관련 간담회에서 국내 이동전화 시장은 정보통신부의 의도대로 유효 경쟁이 발생하지 않을 수 있다며 가격상한제를 주장하며.
“밋밋하게 만들어서야 되겠어요?”-김봉관 엔투비 사장, 최근 벤처기업협회와 자사 e마켓플레이스 활용을 위한 상호 협력 양해각서(MOU)를 교환한 데 이은 향후 계획과 관련, 한 번 모여서 시장에 먹힐 만한 프로그램을 만들어야 하겠다며.
“일본 내 한류의 확산은 일본에 유학온 후 눌러앉은 ‘뉴커머(new commer)’가 기여한 바가 크다.”-김상현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 일본 사무소장, 최근 한류 확산은 한국과 일본의 문화 간극을 메우며 매개체 역할을 한 뉴커머들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며.
“기업 입장에서 전문화와 다각화는 일장일단이 있다. 하지만 규모의 경제를 통한 전문화는 이미 실패한 모델이다. 일본이 이를 현실적으로 증명했다. 디지털 컨버전스 시대에는 다각화가 대세다.”-강영기 삼성전자 경영지원총괄 상무, 삼성전자가 문어발 식으로 전자 전 분야를 독식하고 있다는 질문에 대해.
“종합주가지수 1100선을 기점으로 주가 상승 모멘텀이 ‘경기회복 기대’에서 유동성으로 바뀌고 있다. 유동성이 앞으로 꾸준히 유입되면서 2차 상승을 이끌 것이다.”-이종우 한화증권 리서치센터장, 과거 지수가 1000선에 접근할 때마다 장기 저항선에 대한 우려로 자금이 이탈하곤 했으나 지수가 기존 사상최고치를 넘어서자 시중 자금이 새로운 시각으로 주식시장에 접근하고 있다며.
“진짜 벤처업체라도 하면 ‘나도 할 수 있어’라는 분야가 아니라 ‘나만이 할 수 있어’라는 분야에 도전해야 합니다. ‘나도 할 수 있어’ 분야에서는 결국 가격 인하 경쟁으로 모두가 망가집니다. 진정한 경쟁은 남을 흉내내는 것이 아니라 ‘나만이 할 수 있는’ 기술로 경쟁상대를 극복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김달수 TLI 사장, 국내 반도체 벤처 업체가 모두 승리하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하느냐는 질문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