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사 버라이즌, 디즈니 방송 제공

미국 지역 통신사업자인 버라이즌 커뮤니케이션즈가 자체 광통신망을 이용해 월트 디즈니의 방송을 장기간 제공하기로 계약했다.

이로써 디즈니는 버라이즌 통해 스포츠 전문 ESPN과 ABC뉴스 등 디즈니가 제작하는 12개 텔레비전 방송을 송출할 수 있게 됐다. 미디어 재벌 루퍼드 머독도 버라이즌과 FX 및 폭스뉴스, 폭스 네트워크의 방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협상하고 있다.

버라이즌은 이와 함께 오는 목요일부터 피오스라 불리는 새로운 비디오 서비스를 달라스-포트 워스 지역에 선보인 뒤 올해 300만 시청자로 확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