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무브, 주류 유통 전용 PDA 선보여

 PDA 단말기가 주류 유통분야에도 사용된다.

 인포무브(대표 배용준)는 26일 보나뱅크와 손잡고 주류 유통시장을 겨냥한 PDA를 선보였다. 또 국세청에서 시행 중인 ‘주류 구매 전용카드 거래제도’에 관련해 공동으로 결제 단말기 사업을 진행키로 하고 기술 공유에 관련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제휴로 인포무브는 통합 산업용 PDA 단말기 ‘IMP-600’ 모델을 기반으로 기본 PDA 기능에 주류 구매 카드 결제·재고 관리 기능을 추가한 전용 PDA을 상용화했다.

 배용준 사장은 “모바일 POS·자동화·주차관리시스템에 이어 이번에 주류 유통에 관련한 제품 라인업을 추가했다”며 “보나뱅크 시스템 구축을 기반으로 주류 시장을 적극 개척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에 인포무브와 손잡은 보나뱅크는 주류 구매카드의 개념을 최초로 도입한 주류 유통업체로 전국 2000여 개 주류 도매상에 7000대의 결제 단말기를 공급해 결제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인포무브는 올해 안에 PTT 통신 기능을 탑재한 산업용 TRS PDA를 선보이고 산업용 단말기를 무선통신시스템 영역으로 확장해 해외 시장에도 적극 진출할 계획이다.

 강병준기자@전자신문, bjk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