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과 AMD가 마지막 싱글코어 제온 2개 모델(3GHz 제온 LV, 3.2GHz 제온 MV)과 2.4GHz를 지원하는 듀얼코어 옵테론 신제품 3개 모델(180, 280, 880)을 각각 내놨다.
인텔은 이번 제품을 마지막으로 싱글코어 대신 듀얼코어 서버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인텔이 이번에 싱글코어 제품 출시를 마무리하고 연말경부터 듀얼코어 서버용 제품을 선보이면서 양측의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듀얼코어 제품은 동급 성능의 싱글코어에 비해 클록속도는 떨어지지만 두가지 작업을 동시에 독립적으로 처리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AMD의 주요 제품들은 저전력을 기본 컨셉트로 삼은 것과 달리 최근 선보인 ‘스페셜 에디션(SE)’는 120와트의 전력 사양을 갖춰 기존 제품(95와트)에 비해 전력소모가 크다. 선마이크로시스템이 최근 내놓은 갤럭시서버가 이 제품을 내장했다.
새 옵테론 칩의 가격은 880 모델의 경우 1000개 유닛당 2649달러, 280은 1299달러, 180은 799달러다. 단 180모델은 한달 후에 출시될 예정이다.
전경원기자@전자신문, kwj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