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고 전통의 한국전자전(KES)과 독일 최대 전자 전문 전시회인 ‘IFA(Internationale Funkausstellung)’가 상호 협력관계를 구축한다.
한국전자산업진흥회(회장 윤종용)는 오는 8일 독일 IFA의 옌스 하이데커 최고책임자가 한국을 방문, 이감열 전자진흥회 부회장과 향후 협력방안을 논의한다고 4일 밝혔다.
두 기관은 한국전자전 기간에 △전시회 마케팅정보 교환 △바이어 상호 지원 △전시기법 공유 등을 포함한 포괄적인 협력을 논의하고, 이를 바탕으로 조만간 MOU를 교환할 전망이다.
진흥회 관계자는 “지난 9월 열린 IFA2005는 한국 전자업계의 참여가 없었다면 행사 자체가 불가능했을 만큼 한국의 영향력이 강해 IFA 측이 한국전자전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며 “IFA와의 협력은 한국전자전의 세계화를 위해서도 꼭 필요하다고 판단해 협력 관계를 구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심규호기자@전자신문, khs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