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MS 감시 위해 영국 컴퓨터학자 고용

 유럽연합(EU)이 마이크로소프트(MS)를 감시하기 위해 를 위해 영국 컴퓨터 과학자를 고용했다.

EU는 5일(현지 시각) 영국 크랜필드 대학의 닐 배럿 교수를 MS 감시 담당자로 임명했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보도했다.

인터넷 범죄 전문가인 배럿 교수는 MS가 EU의 반독점법 관련 명령을 이행하는지 여부를 감시하고 EU에 기술적 EU는 여러 후보자 중에 바렛 교수가 가장 적임자로 판단돼 그를 MS 감시 담당자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MS 대변인은 “닐 바렛 교수가 감시 업무를 맡게 된 것을 환영한다”며 “우리는 바렛 교수와 건설적으로 협력해 유럽연합집행위원회의 결정을 잘 이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유럽연합집행위원회(EC)는 지난 해 MS가 반독점법을 위반했다며 △6억 달러 이상의 벌금 지불 △윈도 미디어 플레이어를 제거한 윈도 운용체계 공급 △‘네트워크 프로토콜’ 정보를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업체들과 공유할 것 등을 명령했다. 정소영기자@전자신문, syj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