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콤(대표 양덕준 http://www.reigncom.com)은 전자사전과 MP3플레이어를 결합시킨 ‘D10’ 후속모델을 내년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CES에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레인콤 이래환 부사장은 “현재 기능과 디자인을 개선한 후속작품을 준비중”이라며 “후속작품이 나올 경우에는 새로운 디지털 컨버전스 유형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후속모델은 시장 파급효과를 고려해 내년 1월 CES 기간 중 정식 발표키로 했다.
레인콤 전자사전은 펌웨어와 디자인 등이 대폭 개선될 예정이다. 크기는 기 출시된 ‘D10’정도가 될 전망이다. 레인콤은 현재 신제품에 대한 디자인을 완료, 중국 심천 현지공장에서 조만간 생산라인 구축에 들어갈 계획이다.
레인콤은 ‘D10’출시 이후 매달 1만5000대 가량을 판매하고 있어, 올해 목표로 한 18만∼20만대 규모의 전자사전 판매 실적을 올릴 것으로 전망했다. 레인콤은 120만대 규모로 예상되는 국내 전자사전시장에서 단일제품으로 20%에 이르는 시장 점유율을 기록, 전자사전업계 2위로 급부상했다.
김상룡기자@전자신문, sr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