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0년 한국정보보호진흥원(KISA)출신들이 설립한 비씨큐어(대표 박성준 http://www.bcqre.com)는 암호·인증 서비스 전문업체다. 이 회사는 현재 △공개키 기반구조(PKI)솔루션 및 문서보안 솔루션 △전자계약 솔루션 △온라인 증명서 발급 솔루션 등 인터넷 환경에 필요한 보안용 소프트웨어들을 개발해 국내외에 공급하고 있다.
특히, 이 회사가 개발한 ‘전자계약 솔루션’은 계약자가 직접 체결해야 했던 계약을 전자서명 기반으로 온라인 상에서 가능하게 해줘 건설분야에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또 공공 및 금융기관을 중심으로 보급중인 ‘인터넷 증명서 발급 솔루션’도 국내 온라인 문서발급 패러다임을 변화시키고 있는 등 관련 업계에서 대표적인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이와 함께 비씨큐어의 대표적인 문서보안 솔루션인 ‘다큐먼트 프로텍터’는 조직 내 문서관리 시스템과 연동, 모든 문서에 DRM을 적용해 정보의 외부유출을 원천적으로 방지하는 전자문서보안 솔루션이다. 이 솔루션을 이용하면 각 분야의 고유한 자료를 보호해 조직의 대내외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다.
이 뿐만 아니라 비씨큐어는 지난해 EDMS기능을 갖춘 ‘다큐먼트 프로텍터 플러스’를 개발하는 등 통합 중요문서유통관리 시스템 시장에도 승승장구하고 있다. ‘다큐먼트 프로텍터’는 현재 국방부, 글락소스클라인, 안철수연구소, 대홍기획 등 다양한 영역에 제품이 공급돼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비씨큐어는 다른 DRM업체들과 달리 PKI 기반의 보안기술을 확보하고 있다. 이에 인증서 기반의 개인용 문서보안 소프트웨어 ‘이페이퍼리스 프로텍터’는 국내에서 보다 해외에서 더욱더 인기다. 박성준 비씨큐어 사장은 “현재 정부 산하기관, 신용카드 회사, 건설회사 등이 비씨큐어의 솔루션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며 “특히 이들 기업은 비씨큐어 제품이 PKI기술과 연계된 DRM을 구현할 수 있다는 점을 높게 평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정훈기자@전자신문, exist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