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시는 31일 엑스포과학공원에서 ‘대전 영상특수효과타운’ 준공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에 문을 연 영상특수효과타운은 총 165억원의 예산이 투입됐으며, 부지면적 5500㎡, 건축 연면적 6846㎡에 지하 1층·지상 3층 건물로 지어졌다.
영상특수효과타운은 국내 영화·게임·CF 등 각종 영상물 제작에 필요한 △미니어처 스튜디오 △일반 스튜디오 △컴퓨터 그래픽(CG) 및 기술 지원실 △세트 제작실 △세트 보관실 등을 갖췄다.
대전시는 향후 특수영상 촬영장비인 MCC(Motion Control Camera), HD(High-Definition)카메라 등 각종 영상제작 장비를 추가로 도입, 영화 후반부 특수효과 촬영의 메카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대전시 관계자는 “이번에 준공한 특수효과타운에 한맥영화사와 싸이더스 등 국내 유명 영화 제작사에서 이미 스튜디오 사용 예약 신청을 했으며, 지금도 문의전화가 쇄도하고 있다”며 “지역 영상 산업 활성화에 큰 전기가 마련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신선미기자@전자신문, smsh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