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HP, 데이터 저장기능 강화 PDA 출시

한국HP, 데이터 저장기능 강화 PDA 출시

 한국HP가 배터리 잔량이 없을 때도 데이터를 보관할 수 있는 PDA를 선보였다.

 한국HP(대표 최준근)는 데이터 저장기능을 강화해 모빌리티 환경에 맞는 PDA HP 아이팩 ‘rx1950’과 ‘hx2000’ 시리즈를 7일 출시했다.

 이 제품은 MS 윈도 모바일 5.0 포켓PC 프리미엄 버전을 탑재했으며, PDA 배터리가 방전되면 데이터가 삭제되는 기존 단점을 보완했다. 일정 관리·연락처·받은 편지함 등을 단축 버튼으로 빠르고 쉽게 이용하고 워드 프로그램에서 엑셀·파워포인트까지 모바일 소프트웨어를 통해 통합 멀티미디어 환경을 누릴 수 있다. 또 3.5인치 반투과 컬러 디스플레이와 윈도 미디어 플레이어 10 모바일을 통해 디지털 음악을 재생·전송하고 사진 편집도 가능하다.

 사용자 지문·PIN 넘버와 비밀번호를 통한 정보보호 기능을 지원하고, 블루투스를 통해 다른 블루투스 기기와 데이터를 교환할 수 있다.

 김대환 한국HP 이사는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데이터를 더욱 안정적으로 보호하고, 이동중에서도 엑셀·워드·파워포인트를 쉽게 사용할 수 있어 외근이 잦은 비즈니스맨에게 적합하다”고 말했다.

 강병준기자@전자신문, bjk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