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인기상품]추천상품-PDP보드: 시그마컴 `탱고`](https://img.etnews.com/photonews/0512/051215114255b.jpg)
‘탱고(Tango)’ 보드는 그래픽카드 제조회사 시그마컴(대표 주광현 http://www.sigmaM.com)이 올해 초 디지털가전 분야로 사업 확장을 선언하고 각고의 노력 끝에 개발한 PDP 및 LCD TV용 디지털 디스플레이 보드다. 디스플레이 보드란 방송 신호를 받아 PDP 및 LCD TV의 화면 및 음성을 구현해 주는 주요 부품.
‘탱고’는 기존 아날로그 디스플레이 보드에 디지털 방송 수신이 가능한 셋톱박스를 내장한 일체형으로 미주 및 유럽의 DTV 전송 방식에 맞게 각각 제작됐다. 특히 미주형 보드의 DTV 일체형 기술은 최대 경쟁업체인 대만, 중국 업체와의 기술 격차가 커 상당기간 국내 디스플레이 업체가 세계 시장을 선도하는데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다.
제품의 강점이 알려지면서 시그마컴의 관련 매출도 급속히 늘고 있다. 지난 11월 들어 본격적으로 가시화 된 매출은 이미 6개 업체가 시그마컴 제품을 채택하는 등 조만간 다른 국내 PDP 및 LCD TV 업체에 제품을 확대 공급할 계획이어서 급속히 늘어날 전망이다.
탱고는 해외 PDP 및 LCD TV 업체들의 관심을 얻는데도 성공했다.
시그마컴은 지난 10월 중국 전시회에 선보여 현지 바이어들의 호평을 받았다. 시그마컴은 내년 초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개최되는 ‘2006 CE쇼’에도 참가해 수출에 전력을 기울인다는 계획이다.
주광현 시그마컴은 ”향후 DTV용 일체형 보드에 무선으로 영상을 처리하는 모듈까지 탑재해 경쟁업체와의 기술적 우위를 확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