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BK21 성과 보고대회 가져

13일 오후 서대문구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제1단계 BK21 성과보고대회’에서 김진표 교육인적자원부 장관(왼쪽)이 공로자들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
13일 오후 서대문구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제1단계 BK21 성과보고대회’에서 김진표 교육인적자원부 장관(왼쪽)이 공로자들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

 교육인적자원부는 13일 그랜드힐튼호텔 컨벤션센터에서 대학 관계자 등 약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단계 두뇌한국(BK) 21 사업 성과 보고대회’를 개최하고 우수 사업단 및 연구자에 대해 포상했다.

교육부는 1단계 BK21 사업이 △국가 전체 연구력 향상을 주도하고 △우수 연구 인력에 대한 안정적 교육여건을 조성했으며 △연구 중심대학 기반을 구축하는 등의 성과를 냈다고 평가했다.

김진표 교육부총리는 “1단계 BK21사업은 우물안 개구리였던 우리 대학이 국제무대로 발돋움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며 “1단계 사업에서 이룩한 성과를 기반으로 2단계 사업을 내실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우수사업단 시상식에서는 경상대 농생명사업단과 KAIST 기계사업단이 최우수사업단으로 꼽혀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경상대 농생명사업단은 지방대학으로 유일하게 BK21 과학기술분야 주관대학으로 참여해 사업 기간동안 박사학위 취득자 60여명 중 40여명이 해외 연구소·대학으로 진출하는 성과를 냈다.

조윤아기자@전자신문, foran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