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화번호부를 뒤지거나 번호안내를 받지 않고 상호명을 입력하면 바로 통화가 가능한 이동통신 서비스가 등장했다.
SK텔레콤(대표 김신배)은 14일 통화를 원하는 곳의 상호명을 문자로 입력하면 바로 전화로 연결되는 ‘워드 다이얼’ 서비스를 선보였다.
워드 다이얼은 무선인터넷에서 프로그램을 다운로드해 검색창에 상호명을 직접 입력하거나 업종의 키워드를 입력하고 통화버튼을 누르면 해당업체로 바로 전화가 연결되는 서비스다.
또 무선인터넷에서 해당 업체의 주소·업종정보·주가·뉴스 등 각종 조회도 가능하다. 이달 말 출시되는 단말기(PT-S160)부터는 휴대폰에 기본 탑재될 예정이다. 워드 다이얼을 통한 전화 연결시 별도의 정보이용료는 부과되지 않는다.
SK텔레콤은 내년 2월 15일까지 워드 다이얼에서 키워드 ‘피자’ ‘꽃배달’을 입력해 상품을 주문한 모든 고객에게 각각 20%와 10%의 할인혜택을 제공키로 했다.
서한기자@전자신문, hs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