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RFID시장이 오는 2010년경 30억달러 규모로 성장할 전망이라고 C넷이 13일(현지시각) 보도했다.
가트너 자료에 따르면 올해 RFID 시장은 전년대비 35% 늘어난 5억400만달러로 추정된다. 이같은 성장세는 향후 5년간 계속 이어져 2010년경 30억 달러 규모로 늘어날 전망이다.
미국에서는 올들어 세계 최대의 유통업체 월마트가 납품업체의 RFID장착을 의무화한 것을 신호탄으로 RFID사용이 급격하게 증가하는 상황이다. 또 허리케인 카트리나의 피해자 신원파악에 RFID가 적용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C넷은 RFID는 유통, 의료 분야에서 바코드를 점차 대체할 기술이지만 사생활 침해의 우려도 강하게 제기되어 보완책이 요구된다고 지적했다.
배일한기자@전자신문, bail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