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 및 통합 지리정보시스템(GIS) 전문 SI업체인 한진정보통신(대표 김성수)은 육·해·공 종합물류 IT 인프라와 GIS 기술을 바탕으로 유비쿼터스 시대를 향한 신성장동력 사업을 내년에 본격 전개한다.
김성수 사장은 올해 “핵심사업 분야인 물류 IT와 GIS 역량강화를 통해 수익경영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는 경영전략을 세우고 GIS 공간데이터 구축 능력과 물류IT 전문기술 역량 강화에 주력했다.
이와 관련해 사업분야별로 경쟁력 강화 프로그램을 추진하는 한편, 성과관리(BSC) 기반 종합업무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효율적인 근무관리에 나서 저원가 체계를 실현했다.
한진정보통신은 GPS/INS·항공레이저측량(LiDAR)·항공 디지털 카메라·물류 IT·비즈니스프로세스관리(BPM)·서버 온디맨드·와이브로 등 선도기술을 바탕으로 SI와 GIS 부문의 경계를 허무는 새로운 유비쿼터스 시대를 준비하고 있다. 텔레매틱스·RFID를 접목한 생활·응용 GIS, 새로운 개념의 UIS, u시티 사업 등이 이를 겨냥해 추진되는 신성장 사업들이다.
이와 관련해 한진정보통신은 올해 인천경제자유구역 u시티 ISP 사업·항공화물 RFID 선도 시범사업·한국철도공사의 부산진역 컨테이너야적장(CY) 하역체계 자동화 시스템 구축 등의 프로젝트를 통해 사업수행 능력을 축적해왔다.
한진정보통신은 향후 철저한 사업분석을 통해 기존의 사업영역 중 경쟁력과 수익성이 저하되는 사업을 단계적으로 철수하고 수익경영 기조를 강화할 계획이다.
GIS 사업부문에서는 고부가가치 DB솔루션과 특화기술을 활용한 위치기반서비스(LBS) DB 솔루션·3D 애플리케이션 상품화·해양측량 분야 개척·공간데이터웨어하우스(SDW) 고도화 사업 등에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SI 사업부문은 육·해·공 종합물류체계 기반의 사업(컨설팅·솔루션·서비스 등)을 강화하고 동시에 그룹사 IT 솔루션 구축 노하우를 접목해 4자물류, 해운선사 애플리케이션임대서비스(ASP), 창고관리시스템(WMS), 모바일 및 통합 그룹웨어 솔루션 등을 중심으로 대외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다.
한진그룹의 IT 마스터플랜 수립작업을 통해 위상을 재정립한 ITO 사업부문은 보안관제·와이브로·인터넷 전화 등 사업을 위한 전략적 제휴를 추진중이다. 또 한진그룹에 적용한 서버 온디맨드 서비스를 대외 시장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김성수 사장은 “한진정보통신은 세계 운송망을 보유한 한진그룹의 IT 개발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육·해·공 종합물류 분야 정보화를 성공적으로 이뤄냈다”며 “향후 지속적인 소프트웨어 개발력 배양, 신기술 축적 등에 나서 통합 GIS와 물류 IT 분야에서 고객 신뢰와 만족도를 견인하는 정보화 선도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한진정보통신은 국내 최고의 GIS 공간데이터 구축 능력과 IT 전문기술을 결합한 국내 유일의 통합 GIS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점을 부각한다. 특히 LiDAR 도입 등 최첨단 GIS 인프라와 새로운 GIS 기술의 자체 개발에 적극 나서 GIS 산업의 선진화와 전문화를 이끌어간다는 목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