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시바가 노트북 사업 진출 이후 처음으로 4000만대를 돌파했다.
도시바코리아(대표 차인덕)은 21일 도시바 노트북이 누적판매 대수로 4000만대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도시바는 지난 85년 4월 세계에서 처음으로 노트북 ‘T1100’을 시장에 선보인 이래 20주년을 맞는 올해 세계적으로 노트북 판매 4000만대를 기록했다.
도시바코리아는 4000만대 판매를 기념해 내달 31일까지 도시바 제품 구입 고객을 대상으로 ‘도시바코리아, 네버엔딩 선물 대 축제· 사진’를 실시한다. 올해 출시한 제품을 구입하는 모든 고객에게 노트북 액세서리 패키지, 타거스 USB 2.0 표준 허브, 윈글리쉬 영어강좌 3개월 수강권 등을 준다. 행사 참가 방법은 도시바코리아 프로모션 페이지에서 제품 등록한 후 자신이 갖고 싶은 사은품을 선택하면 된다. 당첨자 발표는 내달 2일부터 매주 월요일에 4차에 걸쳐 게시하며 마지막 5차는 2월 3일에 발표한다.
강병준기자@전자신문, bjk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