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와 경남 김해시가 u시티 기반구축 계획을 확정해 4일 발표했다.
제주시는 올해 총 150억원을 유비쿼터스형 도시 기반구축에 집중 투자하고, 김해시는 오는 2010년까지 17대 혁신과제를 선정해 총 365억4300만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제주시는 연내에 80억5000만원을 들여 벤처종합지원센터를 건립하고 열린정보센터 운영, 디지털 제주시 문화대전 편찬, 탐라순력도 콘텐츠 구축 등 모두 8개 사업을 추진한다. 또 제주지식산업진흥원을 통해 택시텔레매틱스 시장 확대, 디지털 아일랜드 구축, 지역문화원형 콘텐츠 지원 등 정보기술(IT)·문화기술(CT)산업 육성에 65억2000만원을 투자하고 4억4000만원을 들여 지역 내 정보통신 전문인력을 양성키로 했다.
김해시는 ‘u교육·문화의 도시! 다이내믹 김해4U’라는 슬로건을 정하고 u타운 건설과 공간데이터웨어하우스(SWD) 구축사업 등 4개 도시정보화 분야 사업에 향후 5년간 266억8000만원을 투입한다. 이 밖에도 행정정보포털시스템 및 u현장행정지원시스템 구축 등 행정정보화 분야에 22억7200만원, u러닝·u케어·u라이프 등 생활·문화정보화 분야 6개 사업에 48억5800만원 등을 투자한다.
이의 일환으로 김해시는 17대 혁신과제 중 올해 추진할 6개 과제에 필요한 2억4000만원의 예산을 확보한 데 이어 추경에서 8억원을 확보하는 등 모두 10억원 가량을 투입, 이달부터 각 사업의 세부 실행계획을 수립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최정훈기자@전자신문, jhcho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