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 해외진출 눈에띄네

한빛소프트(대표 김영만)가 퍼블리싱하는 블록버스터 MMORPG ‘그라나도 에스파다’(GE)의 해외진출이 무서울 정도로 빠르게 진척되고 있다.

오픈베타 이전에 일본과 중국 대만 등지에 수출돼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GE는 최근 싱가포르를 중심으로 한 동남아 시장 진출이 임박, 전 아시아권으로 서비스가 확대될 전망이다.

업계에 따르면 ‘GE’는 최근 싱가포르의 모 업체와 계약 체결을 진행중인 상태로 성사가 되면 동남아시아 시장 진입의 교두보를 확보, 해외진출이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빛소프트가 싱가포르 진출을 적극 추진하는 것은 이곳이 동남아시아 지역의 허브로 급부상하고 있어 이 곳에 교두보를 마련할 경우 동남아 시장 공략이 보다 용이하기 때문으로 해석된다.

‘GE’의 영문 서비스는 한빛소프트의 김영만회장의 오랜 숙원으로 동남아시아의 경우 영어를 사용하는 나라가 많기 때문에 이들 지역에 대한 서비스를 포괄적으로 진행하기 유리한게 강점이다.

한빛소프트는 이와함께 비 영어권 지역인 태국 등을 대상으로도 GE 수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재 현지 업체와 계약을 체결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며 현재 적극적인 추진을 하고 있어 조만간 태국 입성도 가능할 보인다.

한빛소프트측은 이에 대해 “싱가포르 업체와 ‘GE’를 영문으로 동남아 일대에 서비스하는 문제를 상의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아직 구체적으로 말할 단계는 아니다”며 “올해 ‘GE’가 전세계적으로 가장 뛰어난 콘텐츠가 될 수 있도록 해외 진출에 더욱 고삐를 당길 것”이라고 말했다.

<안희찬기자 chani71@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