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교육 전문 기업 크레듀(대표 김영순 http://www.credu.com)는 24일 중구 순화동 크레듀 대회의실에서 ‘디지털코리아, 퓨처 에듀케이션’이라는 주제로 ‘미래교육 심포지움’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정보통신(IT) 기술 발전에 따른 미래 교육의 모습을 진단하고 나아갈 방향에 대해 논의하기 위한 것으로, 김영식 전 교육부 차관이 ‘유비쿼터스 에듀 코리아’라는 제목으로 기조 강연에 나선다. 또 △SF영화를 통해 본 미래생활과 교육 환경 △가상 현실 관련 IT 기술의 현재와 교육적 활용 모색 △학습동기 증진을 위한 차세대 멀티미디어 학습 시스템 등을 주제로 한 전문 강연도 마련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22일까지 크레듀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김유경기자@전자신문, yuky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