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커뮤니케이션에서 분리된 다음커머스(대표 최우정·이재웅)는 법인등록을 마치고 본격 영업에 돌입했다고 7일 밝혔다.
다음커머스는 지난 3월 다음커뮤니케이션이 빠르게 성장하는 온라인 쇼핑시장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커머스 부문을 분할하기로 결의하면서 법인 등록 절차를 밟아왔다.
다음커머스는 이에 따라 온라인 쇼핑몰 ‘디앤샵’을 중심으로 온라인 유통사업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특히 다음에서 투자한 e마켓플레이스 ‘다음온캣’과 합병을 통해 온라인 유통전문 그룹으로 거듭난다는 마스터플랜을 수립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음은 이에 앞서 지난해 말 ‘디앤샵’과 ‘다음온캣’의 시스템을 통합하는 등 사실상 합병 절차를 밟고 있다.
한편 지난 2003년 독립 브랜드로 특화된 ‘디앤샵’은 1100만명의 회원과 하루 1800만 이상의 페이지뷰를 기록하고 있으며, 지난해 거래총액은 5000억원에 이른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장지영기자@전자신문, jyaj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