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는 최근 건교부로부터 한국토지정보시스템 고도화사업 시범지역으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이에 따라 도는 올해 토지이용계획확인서 등 인터넷으로 토지 관련 민원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는 시스템과 인터넷 토지정보 포털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건교부는 이번에 전남도와 함께 시범지역으로 선정된 4개 시·도에 인터넷 민원서류 발급 시스템을 우선 적용한 뒤 보완을 거쳐 모든 시도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또 향후 모바일 민원발급시스템과 국토정보 통합포털서비스도 개발할 예정이다.
전남도는 위성영상지리정보시스템 구축과 지리정보의 날(9월15일) 제정 등으로 다른 지자체에 비해 지리정보시스템(GIS) 분야가 앞서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정부로부터 토지정보시스템 고도화 사업기관으로 선정됨으로써 도는 민원행정업무의 혁신을 꾀하고 GIS 분야의 경쟁력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광주=김한식기자@전자신문, hs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