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위더스, 착탈식 네트워크 스토리지 출시

이위더스, 착탈식 네트워크 스토리지 출시

 중소기업(SMB) 시장을 겨냥한 네트워크 스토리지가 선보였다.

 이위더스(대표 박세원)는 25일 착탈식으로 하드디스크를 손쉽게 바꾸고 최대 2테라바이트(TB)의 용량을 지원하는 초소형 스토리지 ‘테라 스테이션 프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베어본PC 형태의 이 제품은 임베디드 리눅스 기반으로 네트워크 저장장치로 파일과 응용 서비스를 함께 제공한다.

 SATAⅡ방식 250∼500GB 하드디스크 4개를 기본으로 장착해 1∼2TB의 저장용량을 제공한다. 디스크의 구성을 필요에 따라서 RAID 0·1·5로 설정할 수 있다. 또 하드디스크 착탈이 가능해 장애 발생시 손쉽게 치유가 가능하다. 가격도 1TB 100만원대, 2TB 200만원대로 구축 비용이 일반 스토리지 보다 싸다.

 테라스테이션 프로는 기본 네트워크를 자동 설정해 주며 윈도 탐색기를 통해 자신의 디스크처럼 공유할 수 있다. 관리자는 관리자 웹페이지를 통해서 사용자·그룹 등록, 권한 부여, 폴더 생성, FTP 설정 등을 할 수 있다.

 박세원 사장은 “멀티미디어 콘텐츠가 크게 늘면서 기업의 전유물로 여겨져 왔던 네트워크 스토리지가 개인으로 확대될 것”이라며 “이 제품을 주력으로 중소기업, 개인 사용자 시장을 적극 공략하겠다”고 말했다.

 강병준기자@전자신문, bjk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