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리콤, 차세대 오픈서비스네트워킹 전략 발표

 한국쓰리콤(대표 이수현)이 최적의 애플리케이션과 네트워크 인프라를 결합한 차세대 오픈서비스네트워킹(Open Services Networking) 전략을 발표했다.

OSN 전략은 쓰리콤이 업계 최초로 소개하는 개방형 통합 플랫폼을 기반으로 보안, 데이터, 음성, 동영상 등 최적의 컨버전스 네트워크를 효율적으로 구축, 운영할 수 있는 혁신적인 네트워킹 방법론이다. 쓰리콤은 OSN 플랫폼과 함께 써드파티 솔루션 개발을 위한 글로벌 협력 프로그램인 ‘쓰리콤 오픈 네트워크(3Com® Open Network™)’도 함께 소개했다.

이수현 사장은 “이번 OSN 전략을 통해 개방적이고 유연한 멀티 벤더 기술의 통합을 주도해 나가겠다”라며 “이를 기반으로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대할 수 있는 새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주상돈기자@전자신문, sdj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