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스트레일리아 통신업체인 텔스트라가 최근 시드니 드럼모인에 위치한 레스토랑에서 소수민족 언론사 관계자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다.
모펫 그룹관리 담당자는 “국영기업에서 민영기업으로 탈바꿈해 탄탄대로를 달리고 있는 텔스트라는 이제 전 세계를 하나로 이어주는 인터넷 광대역 서비스까지 확장해 많은 발전을 이루고 있다”고 인사말을 했다
참석자들은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언론인으로 활동하면서 겪었던 에피소드 등을 나눴다. 한 인도 언론인은 “인도 이민자 수가 급격히 늘어남에 따라 언론사들도 점점 더 성장하고 정보 전달 방식도 다양해지고 있다” 며 “앞으로 소수 민족의 영향력을 간과할 수 없다는 것을 텔스트라 또한 깊이 인식해 긴밀한 관계를 계속 유지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