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세텔레콤(대표 최호)은 자사가 참여하고 있는 경남기업컨소시엄이 지난 2일 한국토지공사와 ‘남양주 별내 복합단지 프로젝트 파이낸싱(PF)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온세텔레콤은 별내 복합단지 사업부지 내 정보통신관련 공사를 담당하게 된다.
이번 프로젝트는 총 10만1216㎡ 부지에 44∼47층짜리 주상복합아파트 3개동 507가구와 극장 등 상업시설이 들어서는 유럽형 저층 상가 등을 건설하는 사업이다.
황지혜기자 got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