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게임 축제인 월드사이버게임즈(WCG)에 참가할 국가 대표 선발전의 막이 오른다. 이 대회를 주관하는 ICM(대표 김형석)은 15일 WCG2008 한국 대표 선발전의 일정과 상세 내용을 15일 발표했다.
선발전은 14개의 WCG2008 정식종목 중 13개 종목에 걸쳐 실시되며 오는 26일부터 온라인 예선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경합에 돌입한다. 온라인 예선전 참가 신청은 내달 8일까지 WCG 한국 공식 홈페이지(www.worldcybergames.co.kr)에서 받는다.
온라인 예선전에서 선발된 선수는 7월 19일과 20일 양일간 진행되는 오프라인 예선전에 참가하고 이를 통과하면 8월로 예정돼 있는 최종 결선에 출전하게 된다. 이번 한국 대표 선발전을 통해 선발된 한국 대표 선수들은 오는 11월 5일부터 9일까지 독일 쾰른에서 개최되는 WCG 2008 그랜드 파이널에 참가하게 된다.
김형석 사장은 “한국 팀이 기존에 강세를 보인 종목 외에 다양한 종목에서 훌륭한 선수들이 많이 선발돼 최강의 한국 대표 선수단이 탄생하게 될 것을 믿는다”고 말했다.
장동준기자 djj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