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비게이션 전문업체 파인디지털(대표 김용훈)은 19일 새로운 기업이미지(CI)를 공개하고 브랜드력과 핵심역량 강화를 선언했다.
새 CI는 기술을 바탕으로 한 신뢰감을 가장자리의 부드러운 선으로 나타내고 고객을 위한 차별화된 서비스를 입체적인 글자 형태로 구성했다. 친근하면서도 세련된 첨단기업 이미지를 표현했다는 설명이다.
김용훈 대표는 “급변하는 국내외 IT시장에서 명확한 철학과 보다 통일된 이미지로 미래를 준비해야 할 필요성을 느꼈다”며 “글로벌한 감각과 고객의 요구에 맞는 세련된 기업이미지 구축을 위하여 CI를 변경하게 됐다”고 말했다.
윤대원기자 yun19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