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은 자화전자의 3분기 실적부진이 일시적인 재고조정에 다른 것이며 성장추세가 훼손된 것은 아니라며 목표주가 ‘59,000원’으로 하향하지만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키움증권 김병기 애널리스트는 “3분기 실적이 당초 예상치를 하회한 것은 프린터 카트리지용 롤러 매출액이 주요 거래선의 재고조정으로 인해 전분기 대비 22% 정도 감소했기 때문”이라며 “또한 신제품인 오토포커스 엑츄에이터도 본격적인 물량확대가 지연되면서 예상보다 저조한 실적을 기록, 중장기 성장추세 훼손되지 않은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또 그는 “우리는 3분기의 실적부진은 재고조정에 따른 일시적인 것으로 중장기적 성장추세가 훼손된 것은 아니라고 판단한다”며 “프린터 카트리지 롤러는 재고조정이 마무리되면서 정상수준의 출하량을 회복한 것으로 파악되고, 오토포커스 엑츄에이터 또한 적용모델의 수가 2008년 4분기부터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고 분석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자화전자의 2009년 이후 성장동력인 카메라모듈 오토포커스 엑츄에이터는 적용모델의 수가 3분기까지 1개에서 4분기 3개, 2009년 1분기에는 10여개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장윤정 기자linda@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