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은 디지텍시스템스에 대해 휴대폰용 터치패널 매출의 본격화로 높은 성장성이 지속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2,000원을 제시했다.
우리투자증권 김혜용, 이승혁 애널리스트는 "지난 10월부터 삼성전자에 납품하기 위한 터치 윈도우 방식의 터치패널 양산을 시작했다"며 "2009년에는 전체 매출 중 휴대폰용 터치패널이 차지하는 비중이 63%에 이를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혜용, 이승혁 애널리스트는 “글로벌 휴대폰 수요 둔화 우려보다는 향후 터치패널 시장점유율(M/S) 확대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면서 "글로벌 경기침체로 인해 전체 휴대폰 수요가 다소 둔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나, 이러한 우려보다는 M/S확대에 주목해야 하는데 이는 터치폰의 비중이 증가하는 속도가 전체 휴대폰의 성장세가 둔화되는 속도보다 빠를 것이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특히 그들은 “이에 따라 휴대폰용 터치패널의 수요는 계속 늘어날 것이며, 디지텍시스템스의 경우 휴대폰용 터치패널 매출을 처음 시작하는 단계에 있으므로 향후 M/S를 확대해 나갈 수 있는 여력이 충분하다”고 강조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장윤정 기자linda@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