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총무성이 2011년 방송위성(BS) 디지털 방송 본격 개시에 앞서 디지털방송 사업자 면허 심사기준을 공표했다고 마이니치신문이 1일 보도했다.
현재 일본의 BS방송용 주파수로는 12주파수가 할당돼 있다. 8주파수(BS디지털5, BS아날로그3)가 현재 사용되고 있으며, 이 중 BS아날로그 방송을 위한 3주파수는 BS아날로그 방송이 종료되는 2011년 7월 이후 BS디지털로 전환된다.
총무성이 마련한 면허 심사기준은 △전파의 공공성을 감안해 통신판매 등 광고방송의 비율이 30% 이하일 것 △방송의 고화질화를 유도하기 위해 하이비전 방송 비중을 50% 초로 유지할 것 △사업계획에 건전성을 강조할 것 △성인방송을 포함하지 않을 것 등이다. 총무성을 이 같은 기준을 우선적으로 살펴 심사할 계획이다.
최정훈기자 jhchoi@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