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게임 개발사인 민커뮤니케이션(대표 김병민www. mincoms.com)은 서비스 중인 현대 학원 액션 MMORPG ‘란온라인(www.ran-online.co.kr)’의 신규 클래스에 대한 유저들의 의견을 게임에 반영하기 위한 공모전을 갖는다고 19일 밝혔다.
공모전은 국내뿐만 아니라 일본과 대만, 필리핀 등 란온라인을 서비스 중인 9개국에서 동시에 실시되며, 각 나라별 특징에 맞게 예선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예선과 본선으로 나눠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은 오는 31일까지 예선을, 내달 중순까지 본선을 진행한다.
공모전에 뽑힌 유저들에게는 디카와 아이팟, MP3P 등 푸짐한 상품을 증정한다. 문의(053) 651-6256
대구=정재훈기자 jhoo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