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보호컨설팅 전문업체 A3시큐리티가 전사적 보안 관리(ESP, Enterprise Security Planning) 솔루션을 다음달 업계 처음으로 상용화한다.
ESP 솔루션은 생산·판매·자재·인사·회계 등 경영 자원을 효율적으로 통제하는 전사적자원관리(ERP) 솔루션처럼 기업 경영 전반에 걸쳐 있는 정보보호시스템을 통합관리하려는 주요 대기업을 겨냥한 제품이다.
A3시큐리티(대표 한재호 www.a3security.com)는 4일 기업 내 모든 보안 자산을 사람이 아닌 정보기술(IT)을 활용, 일관된 시스템으로 관리해 표준화된 보안정책을 수립할 수 있는 ‘알파인더(RFinder)ESP’를 다음달 1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개별 보안성 검토 및 개인정보 영향평가를 수행해 예방적인 차원에서 정보보호 수준을 점검하고 기업이 정보보호 관련 국제인증인 ISO27001에 맞춤한 경영전략을 전개하는 등 정보보호 사후관리체계를 감독하는 보안대책 조치 관리 기능 △보안정책·조직·정보보안교육·보안서비스 지원 등은 물론 실제 침해사고 발생에 대응하는 등 정보보호 예산 투자 성과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성과관리 기능 △정보보호 관련 정보를 종합 제공하는 시큐리티 정보 센터 △종합적인 정보보호체계를 한 번에 볼 수 있는 통합 모니터링 대시보드(Dash Board)를 갖추고 있다.
회사 측은 이 솔루션으로 경영진은 보안 투자의 가시적인 성과를 확신할 수 있고 시스템 운영자와 사내 직원 등 일반 이용자는 보안관리자가 제시한 사내 보안정책을 효과적으로 준수할 수 있으리라 강조했다.
한재호 A3시큐리티 사장은 “ERP 솔루션이 기업경영에 없어서는 안 될 필수재로 부각된 만큼, 전사적인 정보보안체계 구축은 기업의 내부 자산을 보호할 수 있는 핵심 전략이다”면서 “특히 ESP 솔루션은 기술적 측면뿐 아니라 국내 정보보호업계가 처음으로 내놓는 정보보호 솔루션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시장 공략에도 속도를 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진욱기자 coolj@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