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진수 전 야후코리아 대표가 인터넷 서점 예스24의 새 CEO로 내정됐다.
예스24는 창사 이후 처음으로 실시한 CEO 공모를 통해 김 전 야후코리아 대표(전무)를 새로운 CEO로 내정, 임시주총과 이사회를 거쳐 오는 9월 1일 공식 선임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김진수 내정자는 인지과학 박사 출신으로, 야후코리아에서 온라인 서비스의 사용성을 과학적으로 분석해 서비스에 반영하는 사용성 테스트를 처음 도입하는 등 고객 지향의 서비스 개발의 전기를 만들었던 전문가다.
예스24 측은 “이번 대표이사 영입을 통해 기존 도서·음반·영화·공연 등 전자상거래는 물론 예스24의 새로운 성장 모멘텀인 전자책과 e러닝 등 인터넷디지털콘텐츠 비즈니스와 모바일 시장 확대 및 해외 진출에 박차를 가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