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2G폰에도 아몰레드 탑재

삼성, 2G폰에도 아몰레드 탑재

 삼성전자가 ‘2G폰’까지 발광 다이오드(LED) 디스플레이 탑재를 확대했다.

 삼성전자는 1600만 컬러 2.8인치 AM OLED를 탑재한 2G폰 ‘SCH-B890’을 출시했다. SCH-B890은 12.2㎜ 두께와 옆면 테두리 포인트 컬러, 휴대폰 뒷면의 매끄러운 실키 백 디자인이 돋보이는 고급스러운 슬라이드 폰이다. 누아르 블랙과 펄 화이트 2종 색상으로 선보였다. AM OLED의 생생한 화면을 통해 다양한 채널의 위성DMB를 시청하고 스마일 샷, 명함 인식 기능을 지원하는 300만 화소 오토 포커스 카메라를 탑재했다. 3000명 전화번호를 저장할 수 있는 대용량 전화번호부와 강화된 스팸 차단 기능으로 편의성을 높였고, SOS 메시지 발신, 사이렌, 셀프 통화 등 다양한 기능을 지원한다.

 삼성전자 측은 “햅틱 아몰레드의 폭발적인 반응에서 알 수 있듯이 ‘보는 휴대폰’을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며 “다양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AM OLED 대중화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