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dustry Review] 증권사 CMA-대우증권 `대우증권 CMA RP형`](https://img.etnews.com/photonews/0909/090914051320_1142924100_b.jpg)
대우증권(대표 임기영)은 최대 연 4.7% 수익이 보장되는 ‘대우증권CMA 우대수익형’, 자동수익률 상향 시스템 ‘대우증권CMA RP형’, 안정성이 강화된 ‘대우증권CMA Wrap형’ 등을 출시했다.
대우증권CMA우대수익형은 300만원 한도 내에서 전월 입금액이 50만원 이상이거나, 적립식펀드 신규가입 후 10만원 이상 적립하는 고객은 기간에 상관없이 연 4.2%의 수익을 받을 수 있다. 대우증권CMA RP형은 별도 약정 계약 없이 180일까지 투자기간이 늘어날수록 수익률도 자동으로 높아진다. 대우증권CMA Wrap형은 수시입출금이 가능하면서 금액에 상관없이 연 2.6%의 수익률을 제시한다.
이 상품을 통해 대우증권 CMA카드를 신규로 발급 받는 개인고객은 전국 모든 은행의 ATM기기를 이용한 출금 및 이체 수수료를 면제 받는다. CMA계좌에서 바로 매월 아파트 관리비 납부도 가능하다.
지난 6월에는 현대카드, 신한카드와 제휴하여 ‘대우증권CMA6현대M카드’ 등 총 5종의 CMA신용카드를 출시했다. 이는 CMA의 기존 장점과 신용카드의 결제기능 및 각종 부가서비스를 한데 모은 것이다. 포인트 적립, 주유할인, 외식할인, 공연할인 등의 부가서비스로 고객 혜택이 확대됐으며 CMA의 결제계좌로 소득공제가 가능하다.
또 기존의 교통카드 기능뿐만 아니라 후불형 하이패스 기능도 탑재해 CMA신용카드의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이외에도 CMA 계좌 내에서 펀드 및 ELS 등의 금융상품 매매가 가능하도록 하는 등 CMA의 종합자산관리계좌로서의 기능을 강화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