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양그룹 정보전자소재 계열사인 삼양EMS는 지난 22일 이사회와 임시 주주총회를 열어 소인영 삼양사 전주EP(엔지니어링 플라스틱)공장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24일 밝혔다. 소 신임 대표이사는 1987년 삼양사에 입사한 이후 그룹회장 비서를 거쳐 EP기획팀장, EP상품팀장, 전주EP공장장 등을 역임했다.
삼양그룹 정보전자소재 계열사인 삼양EMS는 지난 22일 이사회와 임시 주주총회를 열어 소인영 삼양사 전주EP(엔지니어링 플라스틱)공장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24일 밝혔다. 소 신임 대표이사는 1987년 삼양사에 입사한 이후 그룹회장 비서를 거쳐 EP기획팀장, EP상품팀장, 전주EP공장장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