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과학자들 “한국 기술 직접 보러 왔어요”

베트남 과학자들 “한국 기술 직접 보러 왔어요”

‘한국의 과학기술 직접 보러 왔어요!’

베트남의 과학자들이 한국의 우수한 과학기술을 탐구하기 위해 재료연구소를 방문했다.

재료연구소(소장 조경목 www.kims.re.kr)는 베트남 재료연구소(이하 IMS, Institute of Materials Science)의 리엠(Dr. Nguyen Quang Liem) 소장을 포함한 일행 3명이 12일부터 5박 6일 일정으로 기술협력 및 인력교류 등을 목적으로 재료연구소를 방문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양 기관간 기술협력 강화와 지난 해 6월 재료연구소 소장 일행의 IMS 방문에 대한 답방 차원에서 마련됐다.

재료연구소와 IMS는 이번 방문을 계기로 공동연구 개발과 IMS 연구 인력의 재료연구소 파견,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UST)를 통한 인력양성 등 기술협력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강화된 협력관계를 맺어 나갈 계획이다.

한편, 1993년 설립돼 베트남의 재료 관련 연구를 전담하고 있는 IMS는 오는 2011년까지 진행되는 ‘한-아세안 기술협력 사업’에서 재료연구소와 아세안 연구기관을 연결하는 주요 창구 역할을 맡는 등 그동안 긴밀한 파트너십을 형성해 왔다.

IMS 소장 일행은 재료연구소 외에 주요 산업체와 대학 등도 방문할 예정이다.

창원=임동식기자 dsl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