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로봇 기업 유니트리 로보틱스(Unitree Robotics)의 휴머노이드 로봇 G1이 영하 47.4도의 극한 환경에서 장거리 자율 보행에 성공했습니다.
실험은 중국 신장 알타이 설원에서 진행됐으며 로봇은 총 13만 걸음, 약 100km를 이동했습니다.
G1은 눈 위에 상징 모양을 그리며 보행 경로를 설정했고 위성 시스템으로 실시간 위치를 보정해 정확하게 이동했습니다.
외신 보도에 따르면 이번 사례는 휴머노이드 로봇이 극저온 환경에서도 장거리 자율 보행을 수행한 세계 최초의 기록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이창민 기자 re3452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