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문인식 투톱, 해외 파트너 · 진출 성과 논의 첫 모임

지문인식 전문업체 슈프리마와 유니온커뮤니가 창립 10주년을 맞아 이달 나란히 해외 파트너를 대상으로 전체 모임을 처음 개최한다. 글로벌 파트너 모임을 별도 가질 정도로 양사는 이제 전 세계에 탄탄한 영업망을 구축한 셈이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슈프리마와 유니온커뮤니티는 이달 각각 서울(20일)과 베이징(31일)에서 전 세계 30여 개국 주요 파트너들을 초청해 그간의 해외 진출 성과를 점검하는 자리를 갖기로 했다. 이번 모임은 그 동안 해외시장에서 이룬 성과를 중간 점검하고, 해외 파트너와의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해 장기적인 발전 전략을 짜는 데 있다. 양사는 아시아 · 미주 · 유럽 · 아프리카 등 100여 개국을 공략해왔다.

슈프리마와 유니온커뮤니티는 올해 해외매출이 각각 2500만 달러와 800만 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재원 슈프리마 사장은 “전 세계 각지에서 슈프리마의 지문인식 제품을 판매하는 32개국 협력사들이 이번 모임에 참가한다”면서 “기술 및 마케팅 세미나를 통해 슈프리마의 가치를 알리고 장기적인 발전전략을 논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요식 유니온커뮤니티 사장은 “20여 개국에서 모인 파트너와 함께 해외 진출 10년간의 성과를 중간 점검하고, 토털 바이오인식 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한 보다 긴밀한 협력 체제를 만들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경원기자 wo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