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모터스, 제주서 전기이륜차 시범서비스

S&T모터스가 제주 스마트그리드(Smartgrid) 사업의 일환으로 전기이륜차 시범서비스에 나선다.

S&T모터스(대표이사 김택권)는 GS칼텍스와 GS타워에서 제주도 스마트그리드 실증사업 진출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양사는 김택권 S&T모터스 대표이사와 박진용 GS칼텍스 신소재사업부문장이 참석한 가운데 △S&T모터스는 전기스쿠터, GS칼텍스는 충전기를 제공해 전기이륜차 운행 인프라 구축 △전기이륜차를 활용한 서비스 기획 △사업 시너지 극대화를 위한 전담 협의체 구성 등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

S&T모터스는 올해 안으로 제주 지역에서 전기스쿠터 시범운영을 완료하고, 내년부터는 제주시내 전기충전소를 거점으로 활용한 카 쉐어링(car sharing), 제주도의 렌터카 업체를 활용한 카 렌탈(car lental) 등 스마트그리드 사업에 본격 참여할 계획이다.

김택권 S&T모터스 대표는 “이번 전략적 MOU 교환으로 제주도에 전기이륜차 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게 됐다”며 “이를 바탕으로 저탄소 친환경시장을 주도해 나가는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도약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S&T모터스는 오는 11월 2일 경남 창원 본사에서 국내 최초 친환경 전기스쿠터 양산식을 열고, 전기스쿠터 양산에 돌입할 예정이다.

창원=

임동식기자 dsl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