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파연구소, 아세안 국가와 방송통신 협력 강화

 방송통신위원회 전파연구소(소장 임차식)는 우리나라와 아세안 국가 간 방송통신분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하여 ‘디지털 미래와 ICT 인증시스템’ 협력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지난 2005년 체결된 한-아세안 자유무역협정(FTA) 후속 사업으로, 국내 초청 및 해외 현지 프로그램으로 추진된다.

 국내 프로그램은 우리나라의 방송통신 정책방향 소개와 최신 ICT 및 인증시스템 교육, ‘2011 월드IT쇼’ 참관 등 실습 및 현장·체험 중심으로 오는 5월 중 진행된다. 해외 현지 프로그램은 대상 국가를 선정하고 인증제도 컨설팅 등으로 구성돼 11월 중 실시할 예정이다.

 임차식 소장은 “이 사업의 성공적 수행으로 아세안 국가와의 ICT 분야 협력강화는 물론이고 우리 기업의 아세안 시장 진출이 연간 100억달러로 증가하고 해마다 10만명의 일자리 창출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아세안(ASEAN) 회원국은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폴, 태국, 브루나이, 베트남, 라오스, 미얀마, 캄보디아 등이다.


류경동기자 ninano@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