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학창의재단(이사장 정윤)은 보다 다양하고 재미있는 과학 교과서 선정을 위해 오는 13일 서울 양재동 서울교육문화회관 관악홀에서 과학 교과서 검인정 기준에 대한 공청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청회는 지난해부터 재단이 추진해 온 수학·과학 교과서 검인정 사업의 선진화를 위해 발주한 ‘과학 교과서 심의제도 연구’의 성과물을 발표하고 이에 대한 현장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좋은 과학 교과서를 위한 기준 개발과 기준에 따른 국내외 과학 교과서 사례 분석(박종원 전남대 교수) △국내외 과학 교과 검인정 사례 분석을 통한 검인정 기준(박영신 조선대 교수)이 발표된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과학창의재단 홈페이지(www.kofac.or.kr)를 참조한다.
교과서 검정과 인정은 학생들이 재미있고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수학·과학 교과서 보급을 위해 교과서의 내용, 표기 표현, 디자인을 심사하는 제도다.
재단은 지난해 수학 34책 과학 17책 검정심사, 고등학교 과학 인정도서(과학, 물리, 화학, 생명과학, 지구과학 Ⅰ, Ⅱ) 29책을 감수했으며, 올해는 중학교 과학 교과서 검정심사를 추진하고 있다.
정소영기자 syju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