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웅진폴리실리콘이 경북 상주에 연간 5000톤 규모의 폴리실리콘을 생산할 수 있는 공장을 13일 준공했다.
이 회사는 이번 공장 건립에 6500억원을 투입했으며, 오는 2013년까지 1조 4800억원을 들어 생산규모를 1만 7000톤으로 늘릴 계획이다.
향후에는 급속히 늘어나고 있는 폴리실리콘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매년 1조씩 투자해 오는 2015년까지 생산규모를 총 4만 톤 규모로 늘리기로 했다.
폴리실리콘은 규소에서 실리콘을 뽑아내는 공정으로 만들어지며, 잉곳과 태양전지, 태양전지모듈, 발전소로 이어지는 태양광 에너지 가치 사슬에서 맨 앞에 위치하는 핵심소재다.
윤석금 웅진그룹 “회장은 13일 준공식에서 이번 폴리실리콘 공장은 웅진에너지의 잉곳, 웨이퍼 생산과 함께 태양광산업의 수직계열화를 이뤘다”며, “앞으로 미래신성장분야인 태양광에너지사업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상주=정재훈기자 jhoo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