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CON, 어린이날 맞이 'ACC 하우펀12' 참여…첨단융합콘텐츠 제작지원 성과물 선봬

하우펀 12 포스터.
하우펀 12 포스터.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GICON·원장 이경주)은 어린이날을 맞아 5월 2·3·5일 3일간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일원에서 열리는 'ACC 어린이·가족문화축제 하우펀 12'에 참여한다고 30일 밝혔다.

'첨단융합콘텐츠 제작유통지원 사업'의 성과물을 시민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한 자리다.

'첨단융합콘텐츠 제작유통지원' 사업은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애니메이션 제작을 지원하는 '컴퓨터그래픽(CG)활용프로젝트 제작지원'과 실감기술 기반 인터랙티브 콘텐츠 제작을 지원하는 '체험형 융합콘텐츠 제작지원'으로 구성한다. 전시회 참여 및 마케팅 프로그램을 연계 지원해 제작된 콘텐츠가 시장과 시민에게 확산될 수 있도록 사업화까지 지원하고 있다.

GICON은 이번 행사에서 '애니 플레이존'을 운영한다. 공감미디어, 위치스, 아토모스가 제작지원 사업으로 개발한 콘텐츠 지식재산(IP)을 활용한 전시 및 체험형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관람객은 콘텐츠를 직접 체험하고 참여하는 방식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어 콘텐츠에 대한 이해와 몰입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공감미디어의 웹툰 '마교일진'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 인터랙티브 활쏘기 게임, 위치스의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관람객 얼굴을 반 고흐 화풍으로 재해석하는 참여형 미디어아트, 아토모스가 애니메이션 IP(핑고엔터테인먼트 '샤샤&마일로', 스튜디오버튼 '강철소방대 파이어로보 Z')를 활용해 선보이는 홀로그램 촬영 및 증강현실(AR) 포토카드 제작 체험 등이 마련한다.

특히 이번 전시는 제작지원 사업의 결과물을 일회성 성과에 그치지 않고, 시민 체험과 현장 전시로 확장한 '성과 확산형 운영'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콘텐츠 IP의 활용 범위를 넓히고, 제작지원 성과가 실제 소비자 경험으로 이어지는 구조를 현장에서 구현한다.

이경주 원장은 “이번 '하우펀 12' 참여는 제작지원 사업을 통해 개발된 콘텐츠 IP를 시민들이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확장한 사례”라며 “앞으로도 IP 기반 콘텐츠의 활용 범위를 넓히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콘텐츠 확산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우펀 12'는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일부 프로그램은 사전 예매를 통해 유료로 운영된다. 자세한 사항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광주=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